최근에 부주의로 상처가 세개 연달아서 생겼는데 ㅠㅋㅋㅋㅋ 뭐 사오고 바르고 이런거 귀찮아서 그냥 냅뒀단말임? 그러다가 ㅠ 샤워할때 진짜 너무 아파서 탱치한테 약 사다달라고해서 받았는데... 반창고를 다써버린거임
그래서 또 아 귀,찮다 하고 냅뒀는데... 굳은 상처가 자꾸 찢겨서 ㅠ 아이거안되겠다 약바르고 자야겠다 했단말임... 그때가 새벽이었어서 나가기가 너무싫었던나머지 ㅠㅋㅋㅋㅋ 상처위에 비닐 덧대고 테이프로 칭칭 감았단말임 하고난 뒤에는 와~ ㅋ 나 천잰데? 했는데 진짜 너무 가려워서 걍 다떼고 약 묻든말든 걍 잠 ㅠㅋㅋㅋㅋㅋㅋㅋㅋ 테이프를 살에 붙이고있으면 가렵구나... 나중에 걍 편의점에서 반창고 사서 붙였음 ㅠㅠ하...
와중에 칼로 다친건 상처가 일직선으로 깔끔하게 나서 그런지 하루이틀참았더니 싹닫힘 신기하네요 역시 가위가 개최악이고 둔기가 그다음인듯
준
아니 오지상 이 썰 상여자빙고 돌 덮고 잠<이거랑 비슷한 무드라 웃겨요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지금은 갠찬으신가요?ㅠㅠ
◀ 멧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ㅠㅠㅠㅠ 지금은 큰쪽 말고는 거의 나았어요 ㅠㅠㅠㅠ큰쪽도 커서그렇지 잘 낫고있는중 ㅠ하 웃기다 준님은 상처난다면 약 꼬박꼬박 바르시길...(아마도 저만 그럴지도 모르지만...)
◀ 멧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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